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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사)K-정책 플랫폼’이 지난 7월말 발표한 “Vision 2045달성을 위한 ‘Agenda 2022’보고서의 분야별 전략방안 도출을 위한 제10차 세미나(국방개혁) “미래전에 대비하는 국방개혁 방안” <황선남 백석대학교 초빙교수>의 주제발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편집자> |
1. 제 3차 산업혁명 시대
- Hardware 중심의 플랫폼 전쟁으로 속도는물리적 한계 내
- 3차산업 기술 주도(1991년 걸프전에서 만개)
- 물리적 표적 파괴(무력화) 전자전이 지원 역할
2. 미래전 수행 패러다임의 변화
- 전장 영역이 사이버 및 우주 공간 등 다차원 영역으로 확장
- 작전 중심이 물리적 영역⇒비물리적/무형적(사이버)영역으로 변화,인지 중심 작전 가속화
- 전투 수행체계가 유인·무인복합체계로의 급격히 진행되고, 무형적(사이버) 영역에서 비전투원과 전투원의 모호성 발생
3. AI 기반 정찰·감시 및 지원체계 구축
- 군의 위성 감시 및 통신체계 구축에 국가 역량 총 결집 필요
- 전장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표적 정보에 대한 데이터의 고품질화를 통해 OODA Loop를 더욱 단축할 필요가 있음
-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지휘·통제 지원체계 구축
* 전투공간에서 인지적 오류에 의해 발생 가능한 의사결정 지연/실수 최소화
4. AI 기반 효율적인 전투수행 체계 및 부대구조 편성
- 유·무인 복합 신(新) 전투수행 개념 발전 필요
* 사람중심의 전쟁수행에서 ‘로보틱 스웜’으로 현장 전투원의 점진적 대체
* 군 병력은 지능형 자율 전투 체계로 보완
- 지상 전투원 생존성과 전투력을 개인전투체계로 혁신적 강화
* 미래에도 지상 작전을 직접 수행할 지상 전투원의 중요성 지속
- 강화된 개인전투체계를 최적으로 운용 가능한 부대구조·편성
- AI 기반 비대칭 사이버 대응 및 공격 역량 확보
<결언>
- 광대한 국방혁신 영역에서 극히 부분적인 내용을 선택적 제시
① 제 3차 산업 시대의 국방 골격으로는 미래전 대비에 충분하지 않음
② 제 4차 산업 기술이 작전과 전투에 접목되기까지는 해결 과제 산적
③ 제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맹신주의 현상에 빠질 위험성 경계
④ 제 4차 산업기술로 현존전력과 미래전력을 결합해 승수효과 창출
- 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초래하는 국방환경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ifsPOST>
- 기사입력 2021년08월25일 10시00분
- 최종수정 2021년08월24일 11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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