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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고용전망’…국미연 보고서 발표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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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8월01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08월01일 1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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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취업자 수, 최대 월평균 31만 3천명 감소 전망

연간 월평균 취업자 수는 최대 18만 7천명 감소 추정


제조업 -7.3만 명, 농림어업 +7.1만 명, 도소매 -14.6만 명 

숙박 및 음식점업 –18.2만 명, 교육서비스업 -9.3만 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약 +19.1만 명

 

1. 2020 하반기 취업자 수는 최대 월평균 31만 3천명, 연간 월평균 취업자 수는 최대 18만 7천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추정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은 통계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고용의 실제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최저임금 변화, 주 52시간 근로 등은 연간 데이터로 모형에 반영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방역활동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종료시점에 따라 고용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서로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2. 2020년 하반기 취업자 수 전망은 추세의 변화뿐만 아니라 구조적 전환을 감안하여 추정하였다. 즉 추세에 따른 모형을 이용하는 경우, 추세의 변화만을 가지고 고용 상황을 예측하기 때문에 과대 추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GDP 부문, 통화금융 부분, 대외거래 부문, 물가 부문, 공급 부문을 고려하는 국가미래연구원의 경제전망 모형과는 다르게 순수한 GDP부문과 공급부문인 노동시장을 가지고 분석한 결과다.

 

3. 2020년 하반기 산업별 취업자 수(전년 동기대비 증감)는 수출 감소 등 대외여건 악화,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지속 등으로 인해 제조업 및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악화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투입에 따라 일부 서비스업에 대해 취업자 수가 양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4. 농업·임업 및 어업의 경우 여타 업종으로부터의 이직, 은퇴한 베이비 붐 세대의 귀농 및 귀촌현상 증가, 농업법인 취업 지원 정책 등으로 인해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2020년 농업·임업 및 어업관련 행정, 관리, 기술 등 지원에 따른 전년대비 세출 증가로 인해 하반기 또한 증가세가 지속되어 약 7.1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5. 제조업의 경우 수출 및 설비투자의 부진, 상반기 3월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내수 위축, 국제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며, 2020년 하반기의 경우 국내 소비 및 내수여건 회복 부진, 대외여건 악화 지속 등으로 인해 감소세가 지속되어 약 7.3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6.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국내 소비여건의 부진으로 인해 취업자 수 감소현상이 지속되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반기 3월 이후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2020년 하반기 또한 국내 소비여건 회복 둔화 및 방역활동으로 인한 고용감소 현상이 지속되어 약 14.6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7.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상반기 3월 이후 취업자 수가 가장 크게 감소하였으며, 하반기 또한 방역활동 지속 및 소비여건 회복 둔화 등으로 인해 약 18.2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업의 경우 2019년 하반기 이후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감소세 지속되어 약 1.9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ㆍ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의 경우 15세 이상 인구의 증가, 정부의 예산투입으로 인해 취업자 수가 증가하지만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증가폭이 축소되어 약 1.3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8. 교육서비스업의 경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상반기 3월 이후 전년 동기대비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하반기 또한 방역활동에 따른 고용악화현상이 지속되어 약 9.3만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경우 정부 예산투입에 따른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으로 인해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운영 및 복지관련 시설 및 인력지원 관련 전년대비 예산투입이 크게 증가하여 약 19.1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0. 산업별 취업자 수 전망은 별표와 같다. <단위 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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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8월01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07월30일 13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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