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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및 재정지출 확대에도 변동성 고조…최근 국제금융동향 분석<2020.3.26. 분석>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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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3월26일 11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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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진자 폭증,아시아 대륙 거쳐 유럽, 미국에

 

1. 2020년 3월, 코로나19(COVID-19)가 중국이나 한국 등의 아시아 대륙을 거쳐 유럽, 미국 등에 상륙하여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

주요국 주가는 약 –25% 내외로 폭락하고 있으며, 환율도 급등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채 금리도 하락하고 있으며, 리스크도 상당히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유가는 매우 낮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총체적 위기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2.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경기회복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지 상태인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대책을 상의하고 있다.

 

3. 미국은 연준(Fed)은 지난 3월 23일에 임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하고 최대 $7,000억 유동성을 공급하고 $1.3조 재정지출 경기부양 패키지를 타결했다.

 

4. 세계주식은 선진국 및 신흥국 모두 유출폭이 확대되고 있다. 선진국은 북미를 중심으로 5주 연속 유출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대가 정점에 도달하는 것을 관측하기 전까지는 미국 증시의 저점을 확인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유럽은 중국에 비해 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하기 힘들 수 있으며 금융시장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하며, ECB의 유동성 공급조치가 유럽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이다.

 

5. 채권시장은 선진국의 경우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세는 대규모 국채발행에 대한 우려 및 유동성에 대한 수요에 기인하지만, 2008년 외환위기 사례를 볼 때 수익률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

유럽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서 ECB가 연말까지 1,700억 유로의 이탈리아 국채를 매입할 필요가 있으며, ECB의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 시행 효과가 하이일드채시장에 대해서 제한적일 수 있다.

신흥국의 경우 4주 연속 유출되었으며, 유출폭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뱅크런(bank run)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채권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증폭 및 달러 강세, 유가하락 및 글로벌 유동성 부족에 기인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다.

 

5. 3월 3번째 주 국제유가는 하락하였으며,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구매 계획 발표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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