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신규확진 1천990명, 사흘째 2천명 안팎…비수도권 788명 또 최다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21년08월13일 10시08분

작성자

메타정보

  • 2

본문

지역 1천913명-해외 77명…누적 22만182명, 사망자 6명↑ 총 2천1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센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2천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90명 늘어 누적 2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987명)보다 3명 늘면서 이틀 연속 1천9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사흘째 2천명 안팎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1천990명 자체는 지난 11일(2천222명)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틀 전 최다 기록보다는 232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6일 0시 기준)의 1천704명보다는 286명이나 많은 것이어서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욱이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700명대 후반까지 늘어나며 4차 대유행 이후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인 가운데 여름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 연휴(8.14∼16)에도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 더해 추가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감염 규모를 줄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연합뉴스>

 

2
  • 기사입력 2021년08월13일 10시08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