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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630명, 비수도권 35.9% 최고치…수도권 4단계 연장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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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1년07월23일 09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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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천574명-해외 56명…누적 18만5천733명, 사망자 3명↑총 2천6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30명 늘어 누적 18만5천73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전날(1천842명)보다 212명 줄면서 일단 1천6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전날의 경우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일시적으로 환자 수가 불어났던 것이어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비수도권 휴가지·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동량이 늘고 전체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연일 30%를 웃돌고 있어 유행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우선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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