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의 1년 후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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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2월29일 16시50분
  • 최종수정 2020년02월29일 1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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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산업경쟁력포럼 주제발표<2020.1.16>

박소라 인하대 의대학장(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

 

국가·민간 파트너십 취약해 국가 경쟁력 약화, 대책 서둘러야

환자에 도움 주는 기술의 R&D에 국가 지원이 집중돼야

제품 가격이 낮추기 위해 제조기술 혁신이 매우 시급

한국형 첨단재생의료 통합 촉진시스템구축 필요하다

 

1.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은 지난 116일 아침 중소기업회관에서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산업경쟁력포럼 제 47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제정(827)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시행(828)을 앞두고, 법통과 과정 중에 사회적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던 만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세미나가 마련됐다.

 

2.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소라 인하대 의대학장(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은 국가·민간 파트너십 취약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교수의 발표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는 줄기세포치료제 영역에서 우수한 과학기술, 산업화 경험, 병원 인프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 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재생의료 분야의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및 산업 현황을 고려할 때 흩어져 있는 기술과 인프라, 국가 R&D 지원, 그리고 민간 자본 투자 등을 집약할 수 있는 국가-민간 파트너 십 구축이 취약해 국가 경쟁력 약화로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국가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사회의 불신은 불확실성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혁신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가 되고 있다.

 

특히 환자 중심의 연구개발 등에 국가지원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한 대책은 7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신뢰받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꼭 실현되어야 한다.

첨단재생바이오법의 규제는 합리적인 규제로 운영되어야 한다.

환자에게 도움 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둔 기술의 R&D에 국가 지원이 집중

많은 희귀질환에 적용될 수 있도록, 또 좋은 기술들이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한 기술들이 융합되어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격이 낮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제조기술 혁신이 매우 시급하다.

재생의료 관련 영역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

연구계-산업계-의료계-정부-환자단체-국가 인프라-투자계를 연결하는 한국형 첨단재생의료 통합 촉진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대응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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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02월29일 16시50분
  • 최종수정 2020년03월06일 21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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