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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28 (1 페이지)
  • 차기 대통령의 조건 -빵과 장미, 그리고 나 다니엘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7년 03월 25일
    영화를 예매하고 시간이 남았다. 간만에 충무로 뒷골목을 돌아본다. 대한극장 건너편 대림장은 오발탄으로 바뀌었고 부산복집, 순댓국집 등은 없어지고 새 가게들이 들어섰다. 불고기로 유…
  • 정권이 망한다면 그것은 블랙리스트 때문이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7년 02월 07일
    양심과 공직자 정신탄핵이 현실화되는 것 같다. 거기에 따라 대통령 선거 일정이 결정된다. 대선 후보들은 이미 달리고 있다. 그러나 탄핵은 기각될 수도 있다. 그래도 대선만 늦춰질 …
  • 내가 너를 뽑았는데 네가 나를 속여?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11월 06일
    국정농단의 주인공들박근혜, 최순실, 차은택 이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이들 때문에 나라가 혼미하다. 최순실, 그의 죄는 대통령을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두르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 김영란법과 문화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9월 27일
    김영란법 뭐가 문제야?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으로 여전히 시끌벅적하다.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9월28일부터 시행이다. 이 법에 대해 4건의 …
  • TV를 켜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8월 14일
    TV 없이 생활한 지도 한참이다. TV를 보지 않으면 그 시간에 다른 일이 가능하다. 독서라든지 이를테면 운동이나 산책이다. 독서는 적극적인 뇌운동이며 산책이나 등산, 수영 등은 …
  • 세상 뒤집히기 전에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7월 10일
    나는 왜 화가 나는가?여름이다. 해운대 바닷가를 사람들이 걷는다. 희희낙락 대개는 쌍쌍이다. 연인, 부부, 친구, 동창, 가족 등 무리지어 다닌다. 그 대열에 끼어 함께 걸어도 즐…
  • 논란의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호(號) 순항할 것인가?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5월 30일
    김동호 선임, 바람직한가?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에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선임되었다. 그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16년 동안 역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명예집행위원장직을 수행…
  • 한류인력의 중국유출, 어떻게 봐야하나?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4월 20일
    한류 열풍이 다시 불었다. 신한류라고 한다. 한류란 한국의 문화 바람(風)이다. 문화 물결(派)이다. 문화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비단 드라마, 가요가 전부가 아니다. 영화, 게임…
  • 선거의 계절, 국민은 무엇을 원하는가?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3월 31일
    국회의원 선거의 의미현 정권의 중간평가가 다가왔다.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정부는 출범 후4대 국정기조를 발표했다.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이 그것이…
  • 문화융성 외면하는 예술교육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2월 26일
    한국에 예술이 없다한국에는 예술이 없다. 예술이 한 번도 세상의 중심에 서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조선시대는 사대부가 지배하는 사회였다. 사농공상(士農工商). 즉 선비가 사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