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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7 09: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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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샘 신입여직원 몰카 강간 논란 (Buzz 212,362)

 가구회사 한샘에서 근무했던 한 신입 여직원이 동기 및 교육담당자에게 몰래카메라, 강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온라인 상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가해자 중 한 명이 해고되지 않은 채 타 부서로 이동하고 오히려 피해 여직원을 감봉 처분하는 등 한샘 측의 대응에 분노를 표하는 여론이 높았다. 논란이 심화되자 한샘 측에서 사과글과 함께 피해 당사자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으나 불매운동이 추진되는 등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배우 김주혁 사망 (Buzz 103,332)

 지난 30일 오후 강남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배우 김주혁씨가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남소방서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인근의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영화계와 방송계는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거나 조용하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Buzz 33,013)

 지난 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국내로 들어와 내년 2월 9일 개막일까지 2,018km 여정에 나섰다. 주자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주주자 7천 500명과 지원 주자 2천 18명으로 구성됐다. 유명인들이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고 다채로운 지역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면서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 한중관계 청신호 (Buzz 30,725)

 지난 31일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 양국의 갈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드가 중국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는 우리 정부의 설득, 한미일 3각 공조의 심화 속 한중관계를 방치할 수 없다는 중국의 판단, 당대회 후 넓어진 중국의 외교적 운신 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양국의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국과의 관계악화로 타격을 입었던 주요 업계(관광, 화장품, 자동차 등)에서도 한중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5. 곤약젤리 통관 금지 논란 (Buzz 12,873)

 일본의 인기 디저트로 입소문난 ‘곤약젤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에 따라 제조는 물론 수입, 해외직구도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슈가 되었다. 식약처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가운데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의 ‘제조·가공기준’을 보면 “컵모양 등 젤리의 원료로 다음의 겔화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식약처는 해당 기준은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준이며 7월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구매대행 업체 등에 이 같은 사실을 주지시켰을 뿐 최근에 이루어진 조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판매용 곤약젤리의 수입은 금지돼 있지만 여행객 등이 ‘자가소비용’으로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에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6. 몰카 예방을 위한 ‘빨간원 프로젝트’ (Buzz 9,564)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빨간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둘레에 부착할 수 있는 ‘빨간원 스티커’는 스마트폰 카메라 불법 촬영과 그 촬영물의 확산을 막자는 취지로, 금지·경고·주의 등의 의미가 있다. 몰래카메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만큼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하는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7. 국정원, 靑에 특수생활비 상납 (Buzz 9,163)

 지난 31일 검찰은 이헌수 전 실장을 통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매달 전달받았다는 혐의로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했다. 두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상납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자금의 사용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돈을 실질적으로 관리한 주체와 사용처가 향후 사법처리 수위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만 용도와 별개로 국정원 예산을 전용해 사용했다는 점에서 횡령에 따른 국고손실, 뇌물수수 등의 혐의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 신세계 소주 '푸른밤' 여혐 논란 (Buzz 8,233)

지난해 신세계그룹에서 인수한 제주소주가 신제품 ‘푸른밤’을 공식 론칭했다. 출시된 제품은 알코올도수 16.9%의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때 사용된 ‘짧은밤’, ‘긴밤’이 성매매 용어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난을 샀다. 이에 대해 제주소주 관계자는 ‘푸른밤’이라는 제품명에서 파생된 이름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불쾌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9. 아이폰 X 국내 가격 공개 (Buzz 8,102)

 아이폰 X의 출고가가 64GB 142만원, 156GB 163만원으로 정해졌다.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가격이 화제가 되었으며, 미국에서는 64GB 기준 999달러(111만 8천원), 일본 11만 2천 800엔(111만 6천원)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등 국가 별로 가격 편차가 커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해외 직구 등 다른 판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0. 알바천국 댓글읽기 이벤트 (Buzz 5,969)

 알바천국이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댓글을 읽고 답변하는 형식의 페이스북 영상 이벤트 ‘당신의 댓글을 읽어드립니다’를 진행하였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알바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6가지의 주제에 대한 댓글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던져 네티즌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유병재 씨가 이른바 ‘사이다’ 발언으로 청춘 공감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서도 알바생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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