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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7 15:21:46
김용학
조회864 0개 보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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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차 청문회 (Buzz 254,970) – 5차 청문회에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에 관심이 집중됐다. 우 수석은 최순실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며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해경에 대한 압수수색을 중단하게 하는 등 검찰의 세월호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전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는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나 목에 주사 처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외부 병원에서 받아온 주사제의 성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해 의혹을 키웠다. 한편 조 대위와 동행한 이슬비 국군수도병원 대위가 사적으로 함께 왔다면서도 국방부로부터 공가 처리를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2. 새누리당 이완영-이만희, 위증교사 의혹 (Buzz 99,643) –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이 청문회 전 증인들과 증언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지난 13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헌영 전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4차 청문회에서 이만희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이 고 전 이사가 주장한 내용과 유사해 사전모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완영 의원은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청문회 증언을 사전에 협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한 네티즌은 이완영 위원과 최순실씨 변호인의 술자리 사진을 제보해 이 의원의 위증 교사 의혹을 더욱 키웠다.

 

3. 대한항공 기내 난동 (Buzz 49,378) – 대한항공 기내에서 만취한 30대 남성이 난동을 피우고 승무원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만취 상태로 옆자리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전 세계로 전해졌다. 해당 승객은 국내 화장용품 제조업 D물산 대표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상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4. 이랜드파크 알바비 84억 체불 (Buzz 44,058) – 애슐리, 자연별곡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지난 1년간 아르바이트생 4만 4천여명, 84억원가량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기업의 갑질 횡포에 대한 분노는 이랜드 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랜드는 공식 사과와 함께 피해 구제를 약속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 칠레 성추문 외교관 (Buzz 24,082) –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첫 피해 여학생의 제보를 받은 현지 방송사가 다른 여성을 해당 외교관에게 접근시켜 함정 취재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을 국내로 소환하고 중징계 조치를 밝혔다. 

 

6. 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X> 공개 (Buzz 22,590) –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참사 진실을 다룬 8시간 49분짜리 영상 <세월X> 25일 4시 16분에 공개한다고 발표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영상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다고 공지하면서 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자로, 세월호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자로는 JTBC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이 잠수함 등 외부에 의한 충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영상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했다. 세월X는 26일 오전에야 전체 영상이 공개됐다. 

 

7. 특검팀, 정유라 지명수배 (Buzz 19,331) – 박영수 특검팀이 독일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체포 영장에 이어 지명수배를 내렸다. 독일에서는 자금 세탁 등 혐의로 현지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피의자 신분이다. 이처럼 한국과 독일 간 사법 공조로 정유라에 대해 압박이 심해질수록 정 씨가 자진해서 귀국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 새누리당 비주류 탈당 선언 (Buzz 17,719) – 21일 김무성·유승민 의원 등 30여 명의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가짜 보수와 결별하고 진정한 보수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며 신당 창당도 예고했다.

 

9. 윈도우 10, 4200원 (Buzz 12,141) – 베네수엘라 사이트에서 윈도우 10을 2.299 볼리바르 푸에르테, 한화로 약 4200원에 구입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 구매 대란이 벌어졌다. 이는 베네수엘라가 화폐 개혁을 단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환율 변동과 관련된 정보를 MS측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이에 MS 홈페이지에서 국가 설정만 베네수엘라로 변경하기만 하면 누구든 윈도우10을 2.299볼리바르로 구입할 수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23일 밤 한국 소비자들이 MS 홈페이지로 몰렸다. 하지만 MS는 우리시간으로 새벽 2시를 전후해서 베네수엘라 MS 스토어에서 제품 구입 버튼을 삭제하거나, 접속 자체를 차단했다.

 

10. 반기문 23만달러 제공 의혹 (Buzz 12,065) – 시사저널은 반기문 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23만 달러(약 2억 8000만 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 전 회장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으며, 하고 반 총장도 강경 대응에 나섰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보도는 완전히 근거 없는 허위"라며 "공문을 보내 사과와 기사 취소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의혹이 반 총장의 대권 행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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