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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2.5%, 올해 2.6%보다 0.1%P 낮아질 듯

건설투자는 주택 가격안정정책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 지속

2019년 취업자 수는 인구구조 변화,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전년보다 감소

경상수지흑자는 유지되나 서비스수지 적자폭 확대로 흑자규모는 감소

 

◈ 국내 경제전망

 

(성장) 경제성장률은 2018년 2.6%, 2019년은 2.5%로 3% 이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2018년 소비는 전년대비 0.2%p 상승한 2.8%로 예상되며, 2019년 소비는 0.5%p 하락한 2.3%로 전망된다.

(투자) 2019년 설비투자는 2018년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될 전망이고,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 설비투자는 반도체 투자가 줄어들고, 수출 증가세도 완만해 지면서 낮은 증가세를 보일 전망되며

   - 건설투자는 국내 경기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주택수요를 제약하고, 정부의 가격안정 정책이 주택가격 상승 기대심리를 떨어뜨려 수요가 감소하여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2019년 수출은 하반기 금액기준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 단가 상승세가 멈추고, 물량증가세도 둔화되면서 내년도 수출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특히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과 미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그 충격이 주변국으로 확산되면서 수입수요 둔화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2019년의 취업자 수는 2018년 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취업자 수 증가폭은 인구구조의 변화, 산업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한편, 실업률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향후 임금상승 기업투자 부진 등이 고용창출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보여, 정부 정책 등으로 실물경기가 회복되더라고 고용시장 개선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2019년 물가상승률은 2%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됨

(경상수지) 2019년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가 유지되겠으나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2018년보다 흑자규모는 감소할 전망

   - 수출호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단가상승세가 멈추고 물량증가세도 둔화되면서 경상수지흑자규모는 2018년 730억 달러에서 2019년에는 651억 달러로 축소 될 전망이다. 상품수지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및 수출여건 개선에 힘입어 수출이 늘면서 흑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 해외 경제전망

 

OECD : 2018년 11월, 세계 경제는 2018년 3.7%, 2019년 3.5% 성장으로  전망했다. 특히 단기적으로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과 고용호조가 성장세를 지지할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 성장률은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 미국은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가 점차 완화되며 성장세 점차 둔화 전망

   - 유럽은 완화적 통화정책이 단기성장을 뒷받침, 노딜 브렉시트 등 리스크 잠재

   - 일본은 소비세 인상(2019년 10월 예정) 부정적 영향을 동경 올림픽 관련 수요 등으로 상당폭 상쇄 예상, 잠재성장률인 1% 수준에 근접한 성장세 전망

   - 중국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무역분쟁·투자부진 등으로 성장세 점차 둔화

   - 브라질과 인도 등은 회복세 지속 예상, 터키·아르헨티나 등 일부 취약 신흥국은 금융불안에 대응한 긴축정책 등으로 당분간 성장 부진 예상

   - 다만,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제 유가 상승,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와 신흥국 금융불안,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 등 하방요인 상존

 

IMF : 2018년 10월, 세계경제는 2018년 3.7%, 2019년 3.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중반부터 시작된 경기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018~2019년 성장률도 2010~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 미국의 성장률은 여전히 견조 하나, 유로존은 2018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대비 감소하여 하향조정될 전망이다. 원유수출국 성장률은 상향조정되었으나, 긴축적 금융여건·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일부 신흥국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

   - 위험요인은 ① 무역갈등 고조 및 보호무역주의 정책, ② 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국 중심의 자본유출 등이 존재하고 있다.

 

World Bank : 2018년 6월 기준, 세계경제는 2018년 3.1%, 2019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3.1%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나, 선진국 성장 둔화, 주요 원자재 수출국의 회복세가 다소 약해지면서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

   - 선진국은 올해 2.2% 성장이 예상되며, 통화정책의 점진적인 정상화로 19년은 2% 성장 전망이지만, 신흥국은 금년 4.5% 성장이 예상되며, 원자재 수출국의 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도 안정화되면서 19년은 4.7% 성장이 전망된다.

   - 세계경제의 하방 리스크로는 보호무역주의 증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이에 따른 개도국의 취약성 증가, 정치적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지적했다.

   - 장기적으로 글로벌 원자재 수요 증가 둔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자재 수출국 경제 성장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늘어난 기업부채는 금융안정성 우려를 점증시키고 투자 확대를 어렵게 만들었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신흥국의 취약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ifs POST>

 

<표 1> 2019년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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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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