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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경선과정의 흥행 여부 관심
후보자들의 지표, 지난주와 큰 변화 없어

 

1. 문재인

문재인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3.9포인트로 지난주와 동일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포털 민심이 4% 다소 상승하였지만, 전화 민심이 5% 하락하였다. 정치민심지표(J.PSI)가 3.9포인트는 제자리였지만, 직접적인 민심 흐름을 알 수 있는 전화민심지표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하지만, 각 후보간 정치민심지표상의 큰 격차는 위협적인 경쟁구조라고 판단하기 어려울 만큼 지표가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민심 속도(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는 포털민심 103.2, 전화민심 97.3

 

2.안희정

안희정 후보의 정치민심지표는 2.3포인트로, 전 주간 결과와 크게 다를지 않다. 현재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민주당 후보간의 치열한 정책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두인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를 좀처럼 줄이지 못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던 안희정 돌풍의 상승세가 꺾인 이후에 좀처럼 상승하고 있지 못하는 이유는 중도 진보층과 중도 보수층의 통합적 이미지에 의한 민심 흡입력으로 예상된다. 향후 문재인 후보와의 경선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이슈와 새로운 모멘텀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예상된다.

포털민심 95.5, 전화민심 102.3

 

 

3.안철수

안철수 전 대표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1.7포인트에서 1.6포인트로 큰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주 국민의 당 경선과정에서 압도적인 호남민심을 받은 결과는 향후 대선의 전국적 민심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드러나지 않는 민주 중도 진보층이 향후 안철수 지지층으로 얼마나 이탈하여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지만, 각 정당 경선 이후 민심의 지각변동은 피할 수 없는 흥미로운 관전포인트이며, 안철수 후보의 보이지 않는 민심의 잠재력을 점차 확대하기 시작한 것으로 예상된다.

포털민심 89.1, 전화민심 105.6

 

4.이재명

이재명 시장의 정치민심지표(J.PSI)는 지난주와 큰 차이 없이 1.5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 과정 중에 안희정 후보와의 2위 쟁탈전에서 단기적인 경쟁 우위의 결과가 이재명 후보에게 시급하다. 하지만, 안희정 후보와 지표상의 차이가 현재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민주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문재인 후보자와는 큰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당내 2명의 선두 주자를 극복하고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이 현재로서는 여러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포털민심 95.2, 전화민심 97.2

 

5.홍준표

황교안 권한대행 불출마에 따른 보수층의 절대적 지지층을 주도하면서, 매주 정치민심지표는 상승하고 있다. 한국당을 비롯하여 각 정당들이 경선과정에 있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자의 종합민심지표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각 정당의 경선 이후, 정당 후보자가 선출되어 실질적인 대선레이스로 돌입하면, 보수층 결집의 크기는 현재의 정치민심지표로 나타난 결과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털민심 102.6, 전화민심 140.2

 

6.유승민

유승민 후보는 정치민심지표가 오랫동안 거의 동일한 민심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직접민심에 해당하는 전화민심지표가 0.1포인트는 심각한 수준에 놓여있다. 바른 정당도 각 당의 경선과정처럼 비슷한 경선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처럼 흥행에 성공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민심지표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게 나타난 것으로 예상된다.

포털민심 114.4, 전화민심 57.3

 

7. 주간 민심지표 변화의 핵심이슈와 향후 전망

 

▲ 각 정당 경선과정의 흥행 여부 (국민관심도) , 드라마적 요소

▲ 황교안 대행의 불출마로 인한 대선 후보자의 보수 및 중도 보수층 공략 전략 이슈

▲ 국내 정치이슈 :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여부 / 세월호

▲ 국외 정치이슈 : 북 핵실험 / 중국과 미국의 북한 관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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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7 10:49:32 최종수정 2017-03-27 1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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