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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 총리 불출마 선언으로 직접적인 민심 영향
보수층후보 제외하면 안철수 안희정 가장 큰 영향 미쳐

 

1.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 황교안총리의 대선불출마선언에 따른 정치민심지표(J.PSI)가 재조정되었고, 그로인한 문재인후보의 민심지표는 4.1포인트에서 3.9포인트로 다소 하락하였다. 민주당 경선과정과 TV토론 등 다양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포털민심지표는 다소 하락하였다. 문재인후보는 대체적으로 민심지표가 매우 높은 편이다. 직접민심에 해당하는 전화민심지표의 상승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려야 안정권에 도달할 수 있으나 변화를 크게 끌어 올리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후보자의 주간 정치민심지표(J.PSI)에서 나타난 두 민심지표 결과에 전주대비 민심 변동률을 공식화하여 민심의 변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출된 J.PSI 정치 민심 변화속도 (후보자 평균 변동률의 속도 = 100 기준)는 문재인 후보는 포털민심 80.1, 전화민심은 69.3이었다.

 

2. 지난주, 황교안총리 불출마선언에 의하여 재조정된 지표결과의 안희정 지사는 민심지표가지난주와 동일하였다. 하지만, 몇주간 전화민심지표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결과에 비하여 전주는 상승세로 전환된 것이 매우 특별한 변화였다.

특히 황교안 총리 불출마에 의한 중도보수층이 안희정 지사 쪽으로 다소 변화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지표변화가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경선과정 중에서 나타난 직접민심의 변화는 분명 좋은 신호로 판단할 수 있다

 포털민심 변화 80.2 전화민심변화 84.3

 

3. 안철수 전대표는 전 주간 정치민심지표가 1.4포인트에서 1.7포인트로 약 19% 상승하였다. 이는 전화민심과 포털민심이 12%와 22% 상승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 경선은 언론과 민심의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있는 시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변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손학규 전대표와의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현재로서, 여론의 흐름을 얼마나 빨리 확대시킬 수 있느냐와 짧은 대선기간 내에 민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지는 큰 숙제이다.

 포털민심 변화 101.1  전화민심변화 90.8

 

4. 이재명 시장의 정치민심지표(J.PSI)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1.6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 3주째,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포털민심지표는 하락하였고, 전화민심지표는 상승하였지만, 낮게 형성된 민심지표로 인하여 큰 폭의 상승률이 있다하더라도, 종합적인 민심지표의 변화를 가져오기 어려운 민심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포털민심 변화 84.2,  전화민심변화 74.5

 

5. 홍준표 지사는 황교안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하여 가장 직접적인 민심의 영향을 받았다. 과거 미비한 전화여론 조사의 결과였지만, 점차 보수층 지지자 중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털민심과 전화민심이 지난 주간에 비하여 2배 가량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종합민심지표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어 지표상의 큰 두각은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보수층의 새로운 결집이 형성된다면, 지금의 민심지표가 어떻게 변화될 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다만, 현재 지표결과보다는 상승하겠지만, 한정된 시간 속에 얼마나 큰상승을 이끌 수 있는 지는 점차두고 봐야 알 수 있다.

 포털민심 변화 1190.5  전화민심변화 167.6

 

6. 유승민 후보자는 정치민심지표인 종합민심지표가 전 주간보다 오히려 떨어졌다. 전화민심지표는 44% 상승하였지만, 매우 미미한 결과로 나타났다.

현재로서는 포털민심과 전화민심의 지표 상의 반응이나 지지율을 수주 간 지속적으로 변화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바른정당의 경선이 시작되었고, 경선과정에서 민심의 흐름을 얼마나 주도할 수 있을 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포털민심 변화 63.8  전화민심변화 113.4

 

◈ 종합

  황총리 불출마 이후 두드러진 민심의 변화는 보수층 후보자를 제외하고, 안철수 전대표와 안희정 후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탄핵과 관련한 중도 보수층의 변심한 민심의 향방이 어느 후보에게 도움이 될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동향으로는 안철수 후보자와 안희정 후보자가 수혜자임은 확실해 보인다. <if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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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0 14:01:32 최종수정 2017-03-20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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