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시대정신 > 보고서

사이트 내 전체검색
많이 본 자료

보고서

국가미래연구원에서는 연구진의 논문 및 자료를 PDF 파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인기순]
인쇄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
 
보고서

본문

 

d7aa333243cf3cb8cf54a2222c410041_1471474
 

  우리의 시대정신은 공정(정의) · 통합 · 혁신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공동체 회복

      ‘진보성향전문가, ‘민주적 국가지배구조를 우선과제로 지목

      ‘권력구조보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개헌, “찬성 74.1%”

    시대정신 구현의 걸림돌은 정치인’(54.8%)

    진보성향 전문가 대통령(39.0%)/정치인(24.4%)’

    우리 사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 “아니다” (77.8%) 

 

1. 우리 사회가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 위한 시대정신은 공정(정의), 통합, 혁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이며 ,일자리를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창출(경제)하기 위해서는 ‘공정’과 ‘혁신’을 핵심가치로, 그리고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복원(국가, 사회)하기 위해서는 ‘통합’과 ‘공정’을 핵심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 이 같은 결과는 국가미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시대정신 관련 사회인식’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9일까지 교수, 기자, 연구원 등 정치· 경제· 사회 분야 전문가 1,7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응답자는 522명이었다.

   조사항목은 ▲시급과제,▲ 핵심가치, ▲‘시대정신’ 반영 개헌논의에 대한 견해, ▲시대정신 구현의 걸림돌,▲현 사회 인식, ▲이념 성향 등이었다.

 

3. 특히 이 같은 조사 항목 설정 등에는  ▲김학수(서강대 언론학),  ▲이달곤(가천대 행정학, 전 행안부장관/국회의원),  ▲김호기(연세대 사회학),  ▲김형준(명지대 정치학),  ▲한상만(성균관대, 경영학),  ▲김광두(서강대, 경제학) 교수 등 6명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  문항 공동 개발은 물론, 조사결과와 와 그 의미를 분석하는데 공동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여느 여론조사와는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3. 주요 조사결과를 요약해 보면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41.8%)’과 ‘공동체 회복(18.4%)’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가치(1순위)로는 ‘공정(47.1%)’, ‘혁신(15.7%)’, ‘정의(13.8%)’, ‘통합(11.5%)’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결과를 교차 분석해 보면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응답한 그룹은 핵심가치를 ‘공정(50.0%)’과‘혁신(25.2%)’을 꼽았고, ‘공동체회복’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응답한 그룹은 ‘통합(33.3%)’과 ‘공정(30.2%)’을 과제 해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주요 과제별 조사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시급과제 >

 

① 현 시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응답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동체 회복(18.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② 전문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47.7%)’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응답했으며, ‘정치/사회 분야’ 전문가들도 ‘일자리 창출(33.8%)’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으나, ‘공동체 회복(22.1%)/민주적 국가지배구조(14.0%)’라는 응답도 ‘경제분야’ 전문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③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적 이념성향’ 전문가들은 ‘민주적 국가지배구조(24.4%)’를, ‘보수적 이념성향’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43.2%)’을 현시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응답했다.

④ 현 사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공동체 회복’외에 ‘저출산 고령화(16.4%)’ 문제도 타 전문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응답했다.

 

<핵심가치>

 

① 시급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치에 대해, ‘공정’이라는 응답이 4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혁신(15.7%)’, '정의(13.8%)', '통합(11.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② 전문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든 분야 전문가들이 ‘공정’을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 응답한 가운데, 다음으로 ‘경제 분야’ 전문가들은 ‘혁신(19.0%)’을, ‘정치/사회 분야’ 전문가들은 ‘정의(17.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③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적 이념성향’ 전문가들은 ‘공정(46.3%)’과 ‘정의(31.7%)’를, ‘보수적 이념 성향’ 전문가들은 ‘공정(37.4%)’과 ‘혁신(23.0%)’의 순으로 응답했다.

④ ‘시대정신을 반영한 개헌’찬성자들은 ‘통합’을 반대자들은 ‘혁신’을 타 입장 전문가 대비 상대적으로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⑤ ‘일자리 창출’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는 전문가들은‘공정(50.0%)/혁신(25.2%)/통합(8.7%)’, ‘공동체 회복’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는 전문가들은 ‘통합(33.3%)/공정(30.2%)/정의(13.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⑥ ‘시급과제’를 1순위*2순위 순으로 조합하여 분석해본 결과, ‘(1순위)일자리 창출-(2순위)공동체 회복’ 응답자들은 ‘공정(49.0%)/혁신(27.5%)’, ‘(1순위)공동체 회복-(2순위)일자리 창출’ 응답자들은 ‘통합(48.1%)/공정(29.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시대정신’ 반영 개헌논의에 대한 견해>

 

① ‘권력구조’보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74.1%(전적으로+동의)로 나타났다.

② 진보적 성향 전문가의 찬성의견은 61.0%, 보수적 성향 전문가들의 찬성의견은 68.4%로 조사됐다.

 

< 시대정신 구현의 걸림돌>

 

① 누가 우리 사회에‘시대정신’이 구현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치인’이라는 응답이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② 진보적 성향 전문가들은 ‘대통령(39.0%)/정치인(24.4%)’, 보수적 성향 전문가들은 ‘정치인(69.1%)/이익집단(10.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 현 사회 인식>

 

① 현재 우리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부정적 의견(77.8%)이 높게 나타났다.

② ‘경제 분야’ 전문가들의 긍정률은 9.3%, ‘정치/사회 분야’ 전문가들의 긍정률은 12.2%로, 경제전문가들보다 정치사회분야 전문가들의 긍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 국가미래연구원(IFS)은 이번 ▲ ‘전문가들의 시대정신’을 조사, 분석에 이어 앞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일반국민들의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 이들 두 가지 결과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국가발전을 위한 우리사회의 시대정신을 재정립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 대선 후보자를 비롯한 정치지도자, 여야정당, 정부와 정부정책들이 우리의 시대정신에 얼마나 충실한 지 등을 평가해 볼 예정이다.

<ifs POST> 

좋아요53
퍼가기
기사입력 2016-08-18 07:35:45 최종수정 2016-08-18 08:23:21
검색어ta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명칭(회사명) : (사)국가미래연구원등록번호 : 서울, 아03286등록일자 : 2014년 8월 7일제호(신문명) : ifsPOST

발행인 : 김광두편집인 : 이계민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202호

발행연월일 : 2014년 8월 7일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간

TEL. 02-715-2669 FAX. 02-706-2669 E-MAIL. ifs2010@ifs.or.kr
사업자등록번호:105-82-19095 대표(원장):김도훈 모바일 버전

Copyright ©2016 IFS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전완식 Produced by 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