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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2040 국민의식조사 보고서(1)_국무수행평가 중심 본문듣기
기사입력 2014-11-29 22:28:38 최종수정 2016-02-26 1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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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국정운영 예상 ‘부정적 평가’ 계속 높아져 ‘잘 못할 것 같다’는 응답자가 50.0%로 ‘껑충’ 경제 분야 회생 지연, 화합/통합 부진이 큰 요인인 듯 잘 하는 분야로는 ‘외교안보‘ ’대북 분야‘ 꼽혀 대통령이 갖춰야할 덕목 가운데 ‘소통능력’ 중요성 더욱 부각 1.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앞으로의 국정운영에 대한 예상평가에서 ‘잘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50.0%로 절반에 달한 반면 ‘잘 할 것 같다’는 응답은 20.6%에 그쳤다. 이는 지난 상반기 조사보다 긍정평가가 줄고 부정적 전망이 늘어난 것인데 특히 취임초기의 ‘잘 못할 것 같다.‘는 응답비율 24.8%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같은 현상은 당초 기대가 다소 높았던 경제 분야와 화합 및 통합분야에서 부진한 양상을 보여 부정적 평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질문한 결과, ‘외교 분야’라는 응답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북 분야(11.9%)’, ‘경제 분야’(9.9%), ‘문화 분야(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잘하고 있는 분야가 하나도 없다는 응답은 22.0%로 조사돼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상반기 조사와 비교해보면 잘 하고 있는 분야가 ‘외교분야’라는 응답이 크게 낮아진 반면, 상대적으로‘대북분야’ 등에서 다른 분야보다 평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 박대통령이 잘 못하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 2040 응답자의 5명 중 1명 정도인 19.0%가 ‘경제 분야’를 지적했으며, 그 다음으로 ‘화합/통합 분야(15.1%)’, ‘인사 분야(13.4%)’, ‘안전 분야(12.4%)’, ‘공정사회 확립(11.6%)’ 등의 순으로 지적이 많았다. 지난 6월 조사와 비교해볼 때 ‘경제 분야’ 지적이 크게 높아졌으며, ‘복지 분야’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올 상반기 세월호 사고 여파로 지적이 많았던 ‘안전 분야’와 ‘인사 분야’의 경우 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4. 올해 새로 조사항목에 추가된 것으로 박대통령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는 ‘경제 분야’가 26.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공정사회(17.1%)’, ‘복지 분야(13.0%)’, ‘안전 분야(10.6%)’, ‘화합/통합 분야(10.6%점)’, ‘일자리 창출(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던 ‘경제 분야’는 40대 연령층에서, 미혼보다는 기혼자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공정사회 확립’의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층에서, 30대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복지 분야’와 ‘안전 분야’의 경우는 20대 연령층, 남성보다는 여성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적이 많았다. 5. 한편 대통령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한 의견 조사에서는 ‘소통 능력’이 29.6%로 가장 높았으며,그 다음으로 ‘도덕성(22.8%)’, ‘경제성장 수행능력(12.3%)’, ‘공정사회 수행능력(11.6%)’, ‘갈등조정 능력(9.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보면 ‘소통 능력’은 작년 상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덕성’의 경우 하향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경제성장 수행능력’은 전체적인 중요도는 낮지만 상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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