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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지수 | INDEX
2018년 1분기 국민행복지수 본문듣기
기사입력 2018-07-0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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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국민행복지수는 소폭 하락” 

지수 136.15로 전분기 대비 1.75p 하락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은 상승하고,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과 삶의 질은 하락

행복지수 높이려면 가계부채와 물가를 안정시키고, 인당 고정자산 늘려야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의 긍정적 요인 중 1인당 유형고정자산이 감소하였지만, 1인당 실질최종소비와 1인당 교양오락비가 상승하고, 부정적 요인 중 1인당 정부부채가 감소하여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이 상승

삶의 질의 긍정적 요인 중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부정적 요인 중 고등교육물가지수가 감소하였지만, 긍정적 요소 중 주거지수가 감소하여 삶의 질 감소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은 긍정적 요인 중 55세 이상 고용률이 상승하고, 부정적 요인 중 이혼율이 감소하였지만 생활물가지수가 증가하여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하락

 

<그림> 국민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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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산출방식 변경으로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 중 1인당 교양오락비지출지수와 가계 교육비지출지수의 데이터 값이 변경되었으며, 연간 데이터 값이 추가되어 행복지수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음 

 

1. 2018년 1분기 국민행복지수(2003.1분기=100.0)는 136.15로 전분기 137.90에 비해 1.75p 하락하였다. 지난 4월 발표된 2017년4분기 지수는 ‘114’였으나 지수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이번부터 산출방식 수정한 결과 연간 데이터 16개 변수(유형고정자산, 대학진학률, 비정규직비율, 사망률, 학업중단율, 온실가스배출량, 대기오염배출량, 쓰레기배출량, 문화시설, 절대빈곤율, 범죄율, 이혼율, 자살률, 부패지수, 재난 피해액, 노인빈곤율)가 변화되어 행복지수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2. 지난해 같은 기간인 2017년 1분기에 비해 하락한 것은 부정적 요소인 1인당 가계부채, 소비자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의 증가와 긍정적 요소인 유형고정자산, 대학진학률, 교육비지출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계부채와 물가를 줄이고, 인당 고정자산과, 교육비, 대학진학률을 올리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3. 최초 지수산출 이후(2003년 1분기)의 동향을 보면 카드사태 당시인 2003년 4분기에 72.82로 나타났으며,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3분기에 133.18까지 상승하였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2018년 1분기 136.15를 나타내고 있다.

 

4. 정권별로 지수를 비교해 보면 노무현 정부(2003.2분기~2008.1분기)의 평균은 92.21로 이명박 정부(2008.2분기~2013.1분기)의 평균인 123.9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2013.2분기~2017.1분기)의 평균은 150.53으로 이명박 정부의 시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2017.2분기~2018.1분기)는 138.62로 박근혜 정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국가미래연구원은 과거 15년간(2003년 1분기~2018년 1분기)의 국민행복 정도를 상대비교하기 위해 국민행복지수를 산출하고 있는데 지수산정은 3개의 대항목(△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 △삶의 질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20개의 중항목, 34개의 소항목으로 구분하고, 이들 34개 소항목들을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고 있다. 

  

6. 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지수 이외에 ▲민생지수 및 ▲국민안전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해 매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는데, 2018년 1분기 민생지수는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7. 민생지수와 국민행복지수는 2018년1분기는 함께 하락했으나 흔히 서로 다른 방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민생지수와 국민행복지수의 산출요소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행복지수는 장기적이면서 종합적으로 국민행복의 추세를 나타내는 반면 민생지수는 단기적으로 국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변수들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산출되는 체감지수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민생지수의 하락은 긍정적 요인 중 실질소득, 실질주택가격, 실질주가가 하락하고, 부정적 요소인 실질주거광열비, 실질기타소비, 실질세금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행복지수에는 반영되지만 민생지수에는 반영되지 않는 요소들도 많다. 삶의 질에 속해 있는 건강, 교육, 환경, 문화나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부문의 중산충 비중, 소득분배, 사회 안전, 부패와 신뢰수준,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 노후안정 등은 단기적으로 변화하기 어렵고, 장기적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은 민생지수 산출에는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if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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