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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 정책아이디어 공모전_입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본문듣기

정책 제언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15년05월07일 16시08분
  • 최종수정 2015년05월07일 16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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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보고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

[팀명]
어벤쳐스(박혜정, 이대겸)

[정책제언배경 및 필요성]
현 정부는 창조경제 이념아래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창업지원 정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이 투철하고 가능성이 높은 20대 대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20대들의 창업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이 창업을 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고려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내 게시판에서도 창업을 함께 할 사람을 구하는 글이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개선할 정부의 정책과 시스템 개편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 창업동아리에 소속되어있는 학우들의 설문조사 결과, 그들은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함께 동업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주장하였고 저희는 현 정부의 정책에서 이를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정부 정책을 제안합니다. 
 
[정책 아이디어 설명]
기존의 청년 창업 정책은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의 지원기관아래에 다양한 지원정책 및 제도가 있었습니다. 창업교육과 경진대회, 사업화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로 창업을 넓힐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청년들이 창업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서 부족한 점은, 정말로 대학생이 창업하는 데 힘든 점을 돕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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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들이 창업 시 힘든 점은 다음 도표와 같습니다. 
자금이나 경영능력, 정보를 구하는 등의 문제는 이미 현 정부의 정책으로써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함께 동업할 인력을 구하는 시스템은 부족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0대 청년들이 서로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동업자를 구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한 예로 성수동에서는 합숙소 ‘디웰’을 마련하여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성수동 합숙소 뿐만 아니라, 지역구에 20대 청년들이 창업을 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20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 대학생들은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함께 시작할 동업자를 모으는 것에 굉장히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 
 현 제도는 창업의 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저희가 제안하는 정책은 창업의 초기 단계에서 함께 할 창업자를 구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자간의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한 시너지 창출 도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간 온오프라인 소통채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성공 및 실패 경험 공유를 통한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창업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가장 어려웠던 동업자를 구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며, 더 나아가 실패 극복 및 신사업 창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대성과]
청년 창업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우선 창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였던 동업자를 구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실패와 성공의 사례 공유를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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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설문조사의 응답과 같이, 대학생들은 창업을 실패하는 것 대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할 의향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들에게 창업을 장려해야합니다. 
  마지막 기대효과로는 개인의 사업 아이템들이 모여 더 큰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창업을 망설이던 20대 청년들은 창업자간의 소통의 장을 통해 청년 창업에 자신을 갖고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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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5년05월07일 16시08분
  • 최종수정 2018년11월02일 11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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