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바라본 세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ASSEMBLY - 국민의당 박지원 편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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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6년07월22일 18시09분
  • 최종수정 2016년07월22일 18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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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박지원 의원인가?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비대위원장, 원내대표 겸임) 은 한국 정치사의 살아있는 증인, 또는 '큰 어르신'으로 불립니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호남의 맹주와 같이 칭호도 다양하죠. 

 

 그런데, 우리 청년들은 강한 물음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권력을 오래잡고 있었던 것이, 정치적으로 오랜 경험과 깊은 식견을 가졌다는 것이 꼭 '훌륭한 정치가'와 연결되는 것일까?

 

 혹여, 그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야할 '정치인'이 아닌 권력이 있는 길만 좇았던 '정략가'는 아닐까? 우리 세 명의 청년들이, 날카로우면서 '근거가 있는' 비평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선한 어셈블리 기획 취지

 

“국회의원을 모두 갈아엎어야 한다.”

“우리나란 국회의원들 때문에 이 모양이다.”

 

 과연 그럴까요? 정말 그 국회의원 300명 때문에, 대한민국은 갈 길을 잃고 서서히 무너져가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세금만 축내는 국회의원이 있기도 하지만, 정말 성실히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회의원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을 청년의 시각에서 날카롭고 세세하게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잘한 것은 잘한대로, 못한 것은 못한대로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힘겨루기, 스캔들, 갈등과 같이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내용이 아닌, 국회의 본질, “법안을 통해 세상을 바꿔라.” 를 가슴에 새긴 채 정책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에 대해 토론하기로 했습니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들은 학부생의 신분에 다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와 ‘정치’의 ‘개혁적 미래’를 향한 열정을 꽉 꽉 채워 세상을 향해 외치겠습니다.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 된다! 바꿔라!"

 

 ‘신’동민 김‘선’우 이경‘한’이 모여 국회를 논한다.

 신선한 어셈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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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6년07월22일 18시09분
  • 최종수정 2016년07월22일 18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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