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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살아있는 외침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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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02건 7 페이지
  • 142
    • 시대의 예술, 미디어 아트 [2부] 나눗셈과 곱셈
      지수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6-09   1821 view
    • <÷> 아트다, 아트를 나누다. 관객에게 작품을 감상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미디어아트. 그만큼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해 보인다. 여기, ‘1%의 대중을 위한 1%의 예술’이란 관념을 깨보고자 하는 온라인 플랫폼 미디어 아트 사업가가 있다. 9년 간 다니던 건설 회사를 관두고 미디어 아트 대중화에 도전하는 최동훈 대표. 그에게 대중과 미디어아트를 잇는 오작교의 삶을 물어보았다. “예술이 어렵다는 말이 제일 싫어요.” 미디어 아트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자 “아름다운 것은 본능적인 영역인데 왜 예술을 공부하려고 하죠?”라고 반문하는 최동훈 대표. 그는 예술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예술에 거리감을 느끼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미디어 아트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실 아이들이다. 호기심을 유발하고 재미있으면서 아름다우니까요.” 아름다움을 모두가 향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가 ‘아트다’를 기획하게 된 첫 계기다. …
  • 141
    • 케이뱅크에서 미래산업의 KEY를 찾다
      권민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6-09   2068 view
    • 해외여행을 다녀보면, 저녁 늦은 시간과 새벽 때 돌아다니는 것이 우리나라에 비해 자유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치안이 훌륭한 우리나라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 돌아다녀도 갈 곳이 없다. 간단하게 여행객들과 먹고 마시고 하고 싶더라도 사다 먹을 곳도 흔치 않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모습들을 상상할 수 있는가? 24시간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편의점’이 프랜차이즈별로 군데군데 안 보이는 곳이 없다. 편의점이 없었다면 늦은 밤, 급작스럽게 생각나거나 TV에 나오는 먹거리를 사고 싶을 때 정말 불편했을 것이다. 지난 4월,은행의 '편의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의 첫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이자, 아주 오랜만에 탄생한 제 1금융권 은행인 ‘케이뱅크은행(이하 케이뱅크)’이다. 은행은 4시까지라고요? 이젠 24시간이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처럼 오전 및 오후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
  • 140
    • 적폐 청산의 칼날은 어디로 향하는가?
      김시운 | ifs POST 청년기자
      2017-06-02   3406 view
    •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에 의해 잉태되었다. 촛불혁명의 부르짖음은 문 정부를 적폐 청산의 적임자로 선택했고, 시대적 책임을 부여했다. 따라서 문 정부는 정경 유착, 제왕적 대통령제, 구태 정치 시스템, 헬조선 등 구체제의 적폐를 해소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한국 현대사에서 체제 타파를 요구했던 시민 혁명은 항상 미완으로 끝나왔다. 4.19 혁명 이후 무능한 장면 정부는 군부 독재를 야기하며 반동적인 결과를 낳았고, 실패한 80년 서울의 봄은 5.18이라는 비극으로 이어졌으며, 6월 민주 항쟁 역시 삼金의 분열로 인해 불완전한 민주화에 그쳤다. 이는 혁명에 담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왜곡하여 권력 수단으로 악용했던 정치 제도권과 기존 체제를 답습함으로써 부당한 이익을 얻는 기득권층의 합작품이었다. 따라서 촛불 혁명 역시 미완으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는 결코 과대망상이 아니다. 촛불혁명을 완수하는 동시에 협치, 통합, 공존을 꾀해야 하는 문재인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
  • 139
    • ‘녹색 정치’: 이데올로기로서의 생태학
      장성진 | ifs POST 청년기자
      2017-06-02   2103 view
    • 다른 이데올로기들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내놓으려 노력한다면, 녹색정치의 이데올로기는 바로 ‘삶’ 그 자체를 지탱하는 환경에 주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이 아무리 고매한 이상향을 꿈꾸며 살아간다 해도 모두가 지구에 발을 딛고 살아간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지구라는 닫힌 생태계에서는 모든 것이 무한하지 않다.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하듯이, 인간이 삶과 문명을 위해 지구를 이용할수록 지구의 유한한 자원은 끊임없이 소모된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론자들은 점점 빨라지는 자원의 소모와 그로 인한 환경문제를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지금의 환경위기 추세가 계속되면 인류 전체 종의 지속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짐을 증명하는 지표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인류의 기술 그 자체보다는 이를 활용하는 인간의 의식, 사고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전 지구적 환경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
  • 138
    • 나 홀로 출판, 문화계의 새로운 바람
      양시원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26   2310 view
    • 장기불황, 사양산업. 출판계에는 항상 이런 부정적인 단어들이 딱지처럼 붙어 다닌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문화, 예술, 지식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존재하는 한 출판 산업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남아있는 산업이기도 하다. 그런 미미한 확신을 기반으로 불황에 두려워하지 않고 책과 지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용감하게 출판계의 새 길을 개척해나가는 출판인들이 있다. 1인 출판사를 차리고 책을 출판하는 출판인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1인 출판사는 말 그대로 책 제작과 편집, 출판, 유통을 한 사람이 맡는 출판사를 말한다. 본래 출판사 중 1인 출판사의 비율은 높았으나 최근 몇 년간 1인 출판사의 숫자가 늘어나며 출판계에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주목받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1인 출판사의 소신출판이 출판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1인 출판사는 개인의 취향과 철학이 반영된 책을 출판할 수 있다. 대형 출판사가 비즈니스적으로 흥행 여부를 따져서 …
  • 137
    • 촛불로 밝힌 민주주의, 사무실 문턱도 넘어보자
      송하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26   1923 view
    • “하루에 22시간씩 일했다. 2달 동안 7만원 받았다. 3배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버텼는데 이게 정상적인 게 아니더라” 지난 4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한 시민이 밝힌 자신의 경험담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시민이 법안을 제시하는 ‘국민의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다른 시민 또한 “나도 저렇게 일했었다. 월급보다 야근비가 더 나올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다 보니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불기 위해 괴롭힘이 많다. 차별적인 발언이나 나이, 성별에 대한 말, 성희롱도 많다”며 현실을 폭로했다. <한겨레21>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943명을 상대로 ‘당신의 직장은 얼마나 민주적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민주적’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50%에 달한다. 절반 가까운 46.6% 직장인들이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당했다고 답했다. 야근 잔업 등 초과근…
  • 136
    • 최악의 미세먼지, 한반도를 덮치다
      최문교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19   1858 view
    • 거리를 걷다 보면 마스크를 착용 한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친 지금, 마스크는 필수 생활용품이 되었으며 사람들은 숨 쉬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한반도를 덮친 미세먼지와 황사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흔들고 있다. 정부는 ‘외출을 자제하라’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오늘 미세먼지 농도’라는 키워드는 연일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건용 마스크, 인후염 스프레이 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의약품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 출범한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을 제시하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미세먼지, 건강을 위협하는 1군 발암물질 미세먼지, 이 작은 입자는 과연 무엇이길래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것일까? 세계보건기구(WTO)에 의하면 미세먼지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미세먼지 입자 안에는 질산염, 황산염, 탄소, 유기탄화수수와 같은 발암물질이 들어 있으며 사람의 기관지나 폐…
  • 135
    • 시대의 예술, 미디어아트 [1] 피카소만큼 자유롭게, 르누아르만큼 다채롭게.
      지수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19   2144 view
    •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래서 예술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기도 했다. 동굴의 벽에 사냥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종이에 인물을 모사하고, 석고상에 신의 세계를 조각하고, 컴퓨터로 아바타 세계를 창조했다. 이 과정에서 예술을 표현하는 도구와 공간 역시 진화해왔다. 조각상과 이젤이 세워져 있던 전통적인 화실의 모습에서 건물에 빛을 쏘아 작품을 전시하고 전기회로로 예술작품을 조종하는 시대가 왔다. ‘뉴미디어 아트’라는 말은 ‘미디어 아트’로 대체되고 있다. 뉴미디어로 사용되었던 기술들이 예술에 활용되는 것도 다반사, 심지어 일상에도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60년대에는 비디오와 TV, 컴퓨터가 뉴미디어 아트의 주요 도구였지만 이제 TV와 컴퓨터는 일상적인 미디어로 인식되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뉴 미디어가 미디어 아트로 편입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고, 뉴 미디어의 ‘뉴(NEW)’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
  • 134
    • 마크롱의 프랑스: 제 3지대 실험은 성공할 것인가?
      장성진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12   2330 view
    • 세계 여러 국가의 지도자가 바뀌는 시기를 맞이하여 국제정세에 또 한 번의 큰 변화가 닥칠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은 반세계화주의, 보호무역주의,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는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었고 영국은 국민의 의지로 EU의 탈퇴를 결정했다. 2000년대 초반의 세계화주의 열풍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들해졌고 서서히 반세계화주의, 자국우선주의의 유령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여러 유럽 국가들에서 극우 민족주의 정당이 세를 불려나가고 있는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EU의 한 축인 프랑스의 이번 대선은 전 세계의 큰 관심거리였다. 나이가 어린데다가 선출직 경험도 없는 마크롱이 신생정당을 이끌고 결선에 올라간 건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거기다 상대인 마린 르펜은 프랑스의 극우 정당 ‘국민전선’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선은 프랑스가 반세계화주의, 자국우선주의 노선으로 들어서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였다. 결과는 마크롱의 승리였다. BBC는 대선 직후 마크…
  • 133
    •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인간은 대체되는가 ―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권민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5-12   2557 view
    • “나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에 나온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뿐이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신드롬을 만든 드라마 ‘미생’에서의 주인공 장그래의 독백이다. 드라마 속 그는 바둑기사를 꿈꾸다 실패한, 저스펙을 뛰어넘는 ‘無스펙’ 고졸학력자다. 많은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은 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데, 동기들과 다르게 비정규직으로 취직하여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구직 중일 때, 다른 회사원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들 중 하나가 되고 싶어 하는 모습. 또, 어렵게 들어가게 된 회사 건물을 어루만지며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들은 수많은 취준생들의 눈망울을 글썽이게 만든다. 2014년 대중문화의 가장 큰 키워드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취준생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미생. 그런데,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며 ‘또 다른 미생’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우려들이 있다. [4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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