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광장 3 페이지

사이트 내 전체검색
많이 본 자료

젊은이의 광장


청년들의 살아있는 외침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젊은이의 광장
[인기순]
 

젊은이의 광장 목록

Total 245건 3 페이지
  • 225
    • 예견된 소방관의 억울한 죽음
      송무균 | ifs POST 청년기자
      2018-05-04   2275 view
    • ‘땡큐 포 유어 서비스 Thank you for your service.’ 미국의 군인들이 종종 시민들에게 듣는 인사말이다. 국가를 위해 봉사해줘서 고맙다는 뜻을 가진 이 인사말을 통해 미국 시민들이 생각하는 군인이 드러난다. 이 존경심을 우리 사회가 배워야 하고, 지금 당장 필요하다. 특히, 재해를 피해 도망가는 우리를 뒤로하고 재해 속으로 들어가는 소방관들에게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감사하다는 표현이 쉽지 않을지언정, 감사한 마음을 갖길 바랐지만 이조차 없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뉴스와 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1일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지난달인 4월 2일 전북의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취객을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출동했던 소방공무원 강 모(51, 여)씨는, 정신을 차린 취객의 폭력으로 며칠 어지럼증과 경련 등을 호소하다 사망했다. 우리 사회를 지지하고 있는 영웅에게 걸맞지 않은 대우다. 하지만 소방관의 낮은 대…
  • 224
    • 발없는 말 한마디, 아이디어 하나가 천만을 먹여 살린다면
      이지현 | ifs POST 청년기자
      2018-05-04   1748 view
    • 우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 셰리자드가 이야기를 해서 폭군으로부터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가 있다. 사람들은 애플의 창업 신화에 대해 열광한다. 위대한 사람의 일대기는 영화와 책으로 남아 회자되기까지 한다. 우리는 평범한 것보다 뭔가 특별한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것에 더 집중한다. 잘 만든 이야기 하나가 곧 국력이 되는 세상이다.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한 편이 약 10억 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생산 실적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블랙 팬서’는 ‘스탠 리’라는 미국의 유명한 만화 원작자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타이타닉’ 등 흥행에 성공한 많은 명작들이 있다. 물론 이런 영화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투자 자본은 물론이고, 창의성과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두 역량을 발휘해야 가능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
  • 223
    • 전쟁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문예찬 | ifs POST 청년기자
      2018-05-01   1921 view
    •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두음법칙부터 차이가 나는 남북이지만, 평화를 향한 마음은 매한가지였다. 김정은 위원장이 작성한 방명록은 북한의 변화를 알아차리기에 충분했고 핵과 미사일이 아닌 ‘평화’를 자필로 작성했다. 일각에서는 한반도 평화 쇼로 치부되기도 했지만, 2018 남북정상회담을 대하는 두 정상의 태도는 새로운 역사의 태동을 알리고 있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처음부터 파격적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월경(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으로 잠시 넘어감)은 남북의 화끈한 관계 개선을 암시하는 듯 했고 ‘잃어버린 11년’은 12시간 만에 되돌릴 수 있었다. 특히,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고,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을 선언문에 담았다. 전쟁 위기설이 들쑤셨던 한반도는, 평화체제를 위한 출발선위에 서게 되었다. 분위기는 확실히 달라졌다. 오는 8월 15일에는 이산가족이 상봉하고 올해 가을에는…
  • 222
    • 신뢰 하나 얻기 위해 학종이 천 개를 접은 사연
      이지현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27   1798 view
    • 예전에 미국의 아마존을 통해 몇 가지 책들을 주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분명히 ‘배달 완료’가 되었음에도, 소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를 했다. 택배 차가 강도들에게 도둑을 맞았다든지 영화 같은 일에 휘말렸다든지 무엇인가 엄청난 사연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담당 직원은 별다른 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같은 제품들을 바로 재 배송해주었다. 한참 후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택배 상자는 사실 집 근처 다른 곳에 잘못 배송이 되어있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아마존의 발 빠른 서비스 덕분에 회사에 대한 개인적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한편으로 아마존의 이런 서비스 대응 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어쩌면 이런 제도를 악용해 물건을 몰래 빼돌리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회사가 얻는 신뢰보다 택배 박스들로 잃는 경제적 손실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 신뢰란 믿음에 따라 타…
  • 221
    • 맹상군과 한진그룹
      이동준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27   1995 view
    • 맹상군은 전국시대 제나라 사람으로 문하에 수많은 식객(食客)을 둔 사군자다. 「사기」 맹상군열전은 맹상군이 식객들을 어떻게 대접했는지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孟嘗君在薛,招致諸侯賓客及亡人有罪者,皆歸孟嘗君。孟嘗君舍業厚遇之,以故傾天下之士。食客數千人,無貴賤一與文等” “맹상군이 설 땅에서 제후들의 빈객과 죄를 짓고 도망치던 자까지 불러서 모으니, 모두 맹상군에게 모였다. 맹상군이 집의 재물로 그들을 후하게 대우하자 천하의 선비가 모여들었다. 식객이 수천 명에 달했으나 귀천을 가리지 않고 자신과 똑같이 대접했다.” 맹상군은 개 짖는 소리를 흉내 내던 ‘구도(狗盜)’부터, 닭 울음소리를 내는 ‘계명(雞鳴)’까지 각양각색의 식객을 휘하에 거느리고 있었다. 얼핏 생각하면 맹상군을 그저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사람 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훗날 맹상군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를 빼내어 준 것은 개 짖는 소리를 내던 구도였다. 감옥에서 빠…
  • 220
    • 슬픈 영화가 치유하는 슬픔
      이용은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20   1988 view
    • 9·11 테러 이후 미국 영화 전년 대비 제작 편수 100% 증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수치다. 미국 영화산업에서 ‘테러리즘’ 관련 영화는 2002년 분기점을 맞는다. 2001년 9월 11일 이후에 생긴 변화다. 9·11 테러의 아픔을 상업 영상으로 내놓는 게 쉽겠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비디오 출시작을 가리지 않고 관련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9·11이 7년이나 지난 2008년에도 ‘테러리즘’을 키워드로 하는 작품 수는 정점을 찍었다. <플라이트93>, <월드트레이드센터>와 같이 9·11을 직접 다룬 영화는 물론이고 프랜차이즈 히어로 무비에도 테러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이 빈번히 등장했다. 결코 9·11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미국인들은 그날을 적극적으로 기억하고, 추모하고, 공동의 정서를 만드는 방식으로 국민적 아픔을 이겨내려 했다. 그 과정에서 문화 콘텐츠가 큰 역할을 했다. 한국 역사의 아픔을…
  • 219
    • 제주 출신 청년이 돌아보는 제주 4·3사건
      송무균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20   1835 view
    • 한반도의 남쪽 끝에는 침묵이 서려있다. 1948년 4월 3일이 지난 지 70년이 지났지만 침묵은 이어진다. 봄이 와도 봄을 즐길 수 없었고, 광복을 맞이해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지 못했던 제주도. 제주도 출신의 청년이 길지 않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제주의 4·3사건의 현주소를 돌아보려 한다. * 1990년생 제주 청년, 4·3사건을 바라보다. 1990년,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일어난 4·3사건’이라는 문구를 어디선가 보고는 함께 살던 할아버지에게 알고 있냐고 물어 본 기억이 있다. 1920년대 출생이었던 할아버지는 사람 좋게 웃으시며 총소리에 놀라서 동굴에서 마을 사람과 며칠 숨어있었다고만 말했다. 빤히 나를 보시다 방에 들어가시는 할아버지를 보고 단순한 사건인 줄 알았다. 4월 3일 단 하루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 4·3사건을 전혀 듣지 못했다. 5·18 민주화 운동도 듣고, 관련 다…
  • 218
    • 파워블로거 ‘드루킹’의 댓글조작, 무엇이 문제인가?
      최온정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16   2831 view
    • 지난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포털사이트에서 정부에 비판적인 성격의 댓글을 추천해 여론을 조작하려 한 혐의로 유명 파워블로거 ‘드루킹’을 포함한 3명의 민주당원을 구속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이들이 지난 1월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과 관련된 기사에 달린 정부 비판 댓글에 무려 4만회가 넘는 ‘공감’을 클릭했다는 점과, 이들의 댓글 추천 조작과정에 ‘매크로’ 프로그램이 사용됐다는 점이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이들이 훨씬 더 많은 포털 기사에서 추천 수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아울러 경찰은 ‘드루킹’이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접촉한 내용을 확인하고 정치권과 연계 유무를 파악하고 있다. ■ 파워블로거 ‘드루킹’, 그는 어떤 인물인가? ‘드루킹’은 이 사건을 민주당을 둘러싼 ‘온라인 전쟁’으로 확전시키는데 크게 일조한 인물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는 넷상에서 진보성향의 논객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의 블로그에는 국내 정치 동향과…
  • 217
    • 혈연, 학연, 지연, 그리고 대통령연
      문예찬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13   1771 view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오래 지속된 인연은 서로를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하며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다. 바로 인맥이다. 대한민국은 인맥이 중요한 나라다. 아는 사람 한두 명만 있어도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며 혈연, 학연, 지연은 성공의 척도로 여겨진다. 정치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치 인맥은 선거의 핵심변수로 작용하고 때로는 공천결과를 뒤집어 놓기도 한다. 출신, 학벌은, 마땅히 투표할 사람이 없는 유권자에게 쏠쏠한 이정표가 되어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인 것은 단연 ‘대통령연’이다. 대통령의 측근은 이른바 실세가 되고 대통과의 인연은 한 사람의 정치 인생을 바꾸어놓기도 한다. ‘대통령’이라는 한 단어가 정치판에 주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말이다. 그렇다 보니, 선거철만 되면 여기저기서 대통령 이름이 쏟아져 나온다. 대통령과의 인연은 자신의 정치 경력 중 자랑할 만한 스펙이 되고 가장 크게 붙여놓는…
  • 216
    • 폭력을 사랑이라 불렀던 사람들
      김태언 | ifs POST 청년기자
      2018-04-13   1944 view
    • ◆악의 평범성 “딸 같아서 그랬다”, “교육이었다”, “인정하지만 강압이나 폭력은 없없다”, “합의에 의한 관계다” 불처럼 번지는 미투의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하나같이 이런 식이었다. 피해자를 얕잡아보는 상투적인 변명을 내뱉으며 그들은 아뿔싸 이마를 짚었을까, 아니면 이 정도의 변명이라면 빠져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까. 그들의 경우 후자라고 짐작한다. 자신의 권력이라면 응당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들의 선배가, 그 선배의 선배가 그러했듯이 폭력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에 아뿔싸 이마를 짚으며 들통난 것을 분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감히 누가”, 혹은 “내가 도대체 왜?” 따위의 생각을 했으리란 것이 도리어 어울리는 분위기다. 그러나 관료사회에서 권력을 잡은 자의 말은 법이고, 그 법이 곧 돈이 된다. 반기를 들면 토사구팽 당해 일과 꿈을 잃고, 밀고자는 색출하여 가시방석에 앉혀버린다. 재작년의 국정농단이 그러했듯이 …
게시물 검색

명칭(회사명) : (사)국가미래연구원등록번호 : 서울, 아03286등록일자 : 2014년 8월 7일제호(신문명) : ifsPOST

발행인 : 김광두편집인 : 이계민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202호

발행연월일 : 2014년 8월 7일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간

TEL. 02-715-2669 FAX. 02-706-2669 E-MAIL. ifs2010@ifs.or.kr
사업자등록번호:105-82-19095 대표(원장):김도훈 모바일 버전

Copyright ©2016 IFS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전완식 Produced by 웹스.